꼬꼬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100조 자산가의 실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비트코인의 시작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 ?
2008년, 최악의 금융 위기가 몰아닥친 미국.
미국에서 시작된 경기 침체는 세계 금융 위기로 번졌는데요
그런데 이때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2008년 10월 31일 한 커뮤니티에 사토시 나카모토는 총 9장에 담긴 비트코인 설계도와 비트코인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전자화폐 시스템에 사람들은 처음에는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1원도 되지 않았던 1비트 코인의 가치.
이는 첫 발행 후 15년이 지난 현재에는 약 8,000만 원의 가치가 되었습니다.
당시 총발행량은 약 1,970만 개, 녹화일 기준으로 현재 가치는 약 1,546조 원.
아직도 비트코인에 대한 평가는 혁신적인 미래 화폐라는 극찬부터 디지털 쓰레기라는 혹평까지 극과극 입니다.
비트코인은 대체 무엇이길래 이러한 존재가 된 것일까?
이에 꼬꼬무에서는 비트코인 시스템을 만든 창시자를 추적했습니다.
비트코인 시스템을 만든 것은 40대의 일본인 남성 사토시 나카모토.
그런데 이는 모두 본인의 주장일 뿐 이것이 사실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사토시의 보유 비트코인의 추정액은 약 110만 개로 현재 가치 약 100조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토시는 2010년 말 돌연 자취를 감추었는데요
이에 사람들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 추적했고 유력한 후보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의 이름 안에 숨겨진 뜻과 CIA에 그의 신원 정보 공개 요청을 했으나 거부당한 것을 들어
그가 CIA라는 추측부터 일론 머스크라는 추측 등 갖가지 추측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과거 행적을 추적했는데
그는 사이버 펑크였습니다.
사이퍼펑크의 모토는 약자에겐 프라이버시를 강자에겐 투명성을 부여하는 것이고 사이버펑크는 암호학적
기술을 개발하며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펑크는 정부와 대기업 등 거대한 집단이 정보 통신 기술을 이용해서 개인을 감시 혹은 통제하고 있으
니 암호 보안 기술을 이용해서 스스로를 지키자는 운동인데요.
사토시가 사이퍼펑크라는 것은 커뮤니티에 비트코인 백서를 올린 타이밍에서 힌트가 있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한 당시 백서를 게재했던 사토시.
기존 통화의 근본적인 문제는 신뢰에 있다고 믿었던 그는 중앙은행은 화폐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신뢰
를 지켜야 하지만 화폐의 역사는 신뢰를 위반한 사례로 가득 차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09년 10월 5일은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 매겨진 날. 비트코인 1개 채굴 시 발생하는 전력 요금이 처음의
가치였습니다.
그리고 2010년 5월 18일 비트코인과 피자를 교환하자는 내용의 글이 사이퍼펑크 커뮤니티에 게재됐고 처
음으로 실거래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피자 2판의 가격은 1만 비트코인.
당시 4만 원 정도였던 비트코인의 가치는 현재 8천억 원.
이렇듯 실시간으로 바뀌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여러 가지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편 2017년 이은강 검사는 불법 사이트 운영자의 재산을 몰수하려던 중 비트코인을 발견했으나
코인의 객관적 기준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워 재산 몰수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당시 압수한 것이 191개으로 당시 가격 8,600만 원이지만 구속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비트코인 1개의 가
격은 45만 원에서 1300만 원까지 오르고 몰수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범죄자는 25억에서 35억 정도를 가져
가게 되는 것.
이에 검사는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2심을 준비했고 그 결과 몰수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이는 국내 비트코인 몰수 선언 첫 번째 사례가 되었고 비트코인이 법적 자산으로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국고 환수 절차를 통해 몰수된 이 비트코인은 입수 당시에는 8,600만 원이었던 것이 국고에 환수될 때는
122억 원이 되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렇듯 비트코인에 대한 평가가 계속 엇갈리는 가운데 미국 언론은 사토리를 찾아냈다는 보도를 했ㅆ고
언론은 도리안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인물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융 정보 회사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한 이력이 있고 컴퓨터 공학과 경제학에 능했으며
사토시 나카모토가 맞냐는 질문에 "더 이상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더 이상 연관이 없다"라는 애
매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그는 자신의 답변이 과거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것이 아닌 관련이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는데요.
이어 "사토시라는 이름은 흔하지 않다. 그가 누군지 내가 찾고 싶다. 그는 가상의 인물일 것" 이라는 답변도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 무렵 3년 만에 사토시가 커뮤니티에 재등장해 지금까지 자신의 정체를 추측하는 여러 이야기에도
침묵했던 그가 "난 도리안 나카모토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의심받는 또다른 유력후보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헤렐드 토마스 피니 2세
할피니라고 불리는 그는 이미 유명한 컴퓨터 공학자이자 암호학자, 그리고 사이퍼펑크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피니가 과거 도리안과 같은 마을에 무려 10년 동안 살았다는 점에서 그가 도리안의 이름
을 따서 사토시라는 이름을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토시의 이름을 리트 암호 방식으로 풀이하자 할피니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
그런데 그런 그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는데요.
그가 루게릭병 투병으로 거동도 의사소통도 어려운 상황이 된것입니다.
2009년 8월 루게릭병 발병으로 2011년 초 은퇴한 할 피니
그런데 이는 사토시가 사라진 시기인 2010년 말과 거의 일치했으며
2014년 다시 사토시는 나타났습니다.
당시 할 피니는 안구 마스크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던 때였고
의심이 점점 높아져갈 때 할 피니는 안구 마우스로 포브스지에 메일을 보냈고
사람들의 의심에 지친듯한 그는 자신이 사톳시가 아님을 주중한 몇 달 후 사망했습니다.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은 사토시의 정체
여러분은 누구라고 추측하시나요 ??
저는 비트코인 관련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관점을 비교하며 분석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같이 소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 누르시면 방으로 이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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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주로 비트코인을 다루는 트레이더Y의 투자 전략노트 채널입니다. 실시간 트레이딩 24시간 방송 진행하고 있으니 오셔서 의견공유및 소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복스(구 비트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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